장애인복지회 하상출 회장

 제26회 장애인의 날을 우리 장애인들과 함께 자축하면서 비장애인들의 변함 없는 관심과 지도 편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자신도 지체1급1호 장애인 입니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장애인이 되고 싶어 장애인이 되엇겟습니까?

하루에도 남 모르게 수 없이 눈물을 흘리는 아픔을 격으며 살고 제 자신도 그랬습니다

그 누가 우리 장애인들의 슬픔을 이해 하겠습니까?

사회 생활을 하면서 좌절과 절망을 끝없이 겪으면서 살았고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

허지만, 절망의 끝은 희망이라는 것을 깨닫고 주저 앉아 가슴만을 치고 한탄 할 수만은 없었습니다.

비록, 몸은 불편한 장애인이지만 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생활 할 수 있고 대우 받으면서 살 수 있습니다 .

우리 장애인들 중에는 사회에서 홀대 받고 멸시 받으며 사회에서 버림 받았다고 느끼며 살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따뜻한 정이 더 많습니다.

우리 장애인들은 자책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합시다.

장애인이 아니면서 사회의 암적 존재의 사람들도 많습니다 바로 그들이 장애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몸이 장애인 이지만 몸이 장애라 생활이 불편할뿐 장애인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내 몸이 불편해도 나 보다 더 어려운 이웃과 비 장애인들을 위하여 무엇을 해 줄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사는 우리 장애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제26회 장애인 날을 �Ю鎌臼� 태통령님 이하 보건복지부장관님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몬내 아쉽다면 중앙정부, 지방자치재 및 사회지도층 인사분들이 사회에서 소외 받은 분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져 주웠으면 합니다.

제2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하고 경축하면서 더 밝고 맑은 아름다우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가 이루어지도록  우리 장애인 열심히 노력 합시다 .

우리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즐거운 장애인의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

우리 장애인들도 희망을 갖고 삽시다 .

서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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