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방송연대는 면서 “방송통신위원회가 장애이방송연대의 주장을 받아드려 고시 개정을 유보하는 것에 대해 환영을 하나 언제 어떤 방식으로 장애인방송고시 개정을 들고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장애인방송고시는 추후라도 방통위가 현행 고시의 내용을 훼손하지 말 것과 열악한 장애인의 방송 환경을 고려해 발전적인 장애인 방송정책을 수립할 것을 공개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방통위는 장애인방송연대와 만남의 자리에서 장애인방송고시를 유보하겠다고 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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