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정(情)’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210가구에 쌀 2400kg을 지원한다.

행사 당일 참석이 어려운 가정의 경우 가정 방문을 통해 쌀을 전달한다.

낙동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 내 기업 및 단체, 개인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형성과 더불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문화를 형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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