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21~23일 충남에 거주하는 독거 및 저소득시각장애인 100명에게 지역 단체의 후원품과 명절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병환 복지관장은 “따뜻한 명절나누기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재가방문을 통해 독거 및 저소득시각장애인들의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함께 사는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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