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치료, 직업재활, 장애인 인식개선, 시설 개보수 등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

방성수 모금회 사무처장은 “대구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소외된 이웃들의 희망의 연결고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경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