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24일 ‘좋은 벗 방과 후 교실’을 통해 동부화재 치어리더 팀과 함께 떡국만들기와 전통놀이를 체험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노인성질환자와 장애아동들에게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표현으로 우리 이웃들도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9일 복지관 정수데이케어센터에서도 만두 빚기와 전통놀이체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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