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치과병원 전 지점은 23일 오후 7시 강남역 ‘힐링616’ 카페에서 ‘열린 옷장 열린 마음’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는 네모치과병원 전 의료진과 스태프, 고객이 준비한 기부 물품과 함께 셀러브리티들이 기증한 개인 애장품 판매가 함께 열릴 계획이다.

자선 바자회를 통해 기증된 물품과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최용석 병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고 많은 분들에게 좋은 취지가 전달돼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02-538-9659)

이수경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