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장위종합사회복지관이 대표 기관으로, 길음종합사회복지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성북장애인복지관,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성북노인종합복지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8개 거점기관과 동복지협의체, 동주민센터 및 성북구청이 컨소시엄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사업은 위기긴급지원이 필요한 가정의 소득 수준, 재산 수준 등을 고려해 의료비(최대 300만원), 주거비(최대 300만원), 생계비(최대 100만원), 기타 긴급비(최대 300만원) 등을 지원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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