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는 오는 24일까지 ‘2014 자립생활(IL) 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자립생활 정책 및 제도 발전과 자립생활 이념을 보급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1곳과 활동가 3명을 선정해 보건복지부 표창과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추천으로 별도의 심사를 거쳐 선발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자연 사무국(02-785-7060)으로 문의 하면된다.

한편 한자연은 3월 6~7일 서울여성플라자와 이룸센터에서 장애인자립생활의 날을 맞아 ‘2014 자립생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컨퍼런스는 기념행사와 자립생활 대상 시상식, 자립생활 관련 정책 및 제도의 전체회의 및 분과회의, 전국의 장애인 활동가들 간의 연대 강화를 위한 문화집회 등이 마련된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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