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은 28일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장애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야간 보호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석식, 생활 훈련, 체력단련, 스포츠 활동, 표현예술 및 미술활동, 가족문화공연, 가족나들이, 요리․여가활동 등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5~9시까지 운영한다.(02-438-2690)

야간보호사업은 지난 6일부터 시행했으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권기금사업으로 현재 총 33개소가 운영 중이다.

한편, 원광장복은 설날을 맞이해 현대모비스와 코스트코 상봉점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쌀 20kg 58포대를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물품들은 중랑구 내 장애인 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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