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종합사회복지관은 동대문구 내의 다문화 초등학생 4~6학년 5명을 ‘동대문구 둥근지구 다문화 리틀야구단’에 선수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야구단 선수는 수시로 모집하며, 면접 및 기초체력 테스트를 거친 후 선발된다. 선발된 선수들은 휘경초등학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까지 훈련을 가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2242-756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3월 31일까지 동대문 거주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다원봉사 ‘좋은이웃’에 동아리원을 모집한다.

봉사는 교육, 봉사활동, 동아리 정기활동으로 진행되며, 활동에 참여한 시간만큼 봉사확인서가 발급된다.

봉사시기는 4~12월 1,3주 토요일에 실시한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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