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과 우리은행 중랑노원 영업본부가 20일 '우리사랑나눔터' 현판식을 가졌다.

우리사랑나눔터는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우리사랑기금으로, 이 기금을 재원으로 임직원들이 자원봉사활동 등을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은행 중랑노원 영업본부 김원배 본부장을 비롯한 노원지점 이권우지점장, 중계동지점 김용국 지점장이 장애인복지를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