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은 3월 5일까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위탁사업인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창업팀 공모를 접수받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란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창업에 필요한 공간, 자금, 멘토링 등 맞춤형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창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와 지속적인 활동의지가 있는 팀이며, 올해는 창업 1년 이내의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도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온라인 접수창구(se-incu.socialenterprise.or.kr)를 통해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사회연대은행은 2월 26일 충무로 사회연대은행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해 개최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 우수 위탁운영 기관상, 우수 멘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수경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