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만 25세 이상 55세 이하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잔존치아가 14개 이하인 자이며, 1인당 최대 300만원의 보철치료비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를 참조하면 된다.

스마일재단과 인터알리아공익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전국 저소득 성인보철지원사업 ‘희망드림1~4’를 통해 약 12억원의 예산으로 저소득 성인 450명에게 보철 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홍예표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치과 치료가 시급히 필요한 전국의 저소득 성인들을 위해 많은 치과 병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올해에 이번 ‘희망드림5’ 외에도 6월부터 ‘전국 저소득 중증장애인 보철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