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단양지역 8개 읍․면내의 여성장애인 중 출산으로 인해 육아보조와 가사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여성장애인과 중증 및 고령의 독거 여성장애인 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상은 활동보조인 교육이수자, 요양보호사 자격증소지자, 경증여성장애인 또는 장애아동을 둔 어머니, 자원봉사 경험자다.

선정된 가사도우미는 기본교육 이수 후 여성장애인 가정에 주3~5회 가사도우미를 파견돼 임신, 출산, 육아보조와 가사지원 등의 필요한 도움을 제공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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