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이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굿피플 문화홍보대사 및 뮤지션들과 함께 ‘러브콘서트’를 펼쳤다.

굿피플 홍보대사인 박윤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공연은 싱어송라이터 나무엔, 남성 4인조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 인치엘로, 바이올리니스트 콘(KoN), 바리톤 이승왕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굿피플 ‘러브콘서트’는 올 한해 다양한 뮤지션들과 지속적으로 펼쳐 지구촌 소외 이웃들을 돕기 위한 후원을 독려하고 활발한 나눔 문화를 형성해나갈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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