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니어클럽․부천실버인력뱅크가 7일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2014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9개월 동안 5개 유형 20여개의 사업에 800여명의 노인이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박춘배 부천시 부시장은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치영 시니어클럽 관장은 “노인일자리는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에 대한 최고의 효이자 최우선의 노인복지정책임을 확신한다”며 “며 노인들의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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