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노인종합복지관이 10일 중랑구 치매지원센터와 연계해 중랑구민 60세 이상 노인 56명을 대상으로 치매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 치매검사는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노인들을 선별해 인지력, 지남력, 균형감각 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중랑구 치매지원센터는 중랑구 지역주민의 치매예방을 위한 인식교육,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예방등록관리사업, 지역사회자원강화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