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강좌는 노년기 대표질환인 허리, 무릎관절질환의 원인과 치료방법, 그리고 각 질환을 완화할 수 있는 운동방법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성훈 자문교수는 “일반적으로 관절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은 몸이 안 좋다며 잘 움직이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건강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하루 10분이상 주 3회 정도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삼전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아산병원과 연계한 무료검진, 건강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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