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부모회 양평지부 연극단체 달팽이누리를 다룬 ‘달팽이누리의 세상을 향한 외침’이 지난 10일 오전 11시 15분 KBS 2TV ‘사랑의 가족’서 방송됐다.

방송에는 장애인부모회의 양평지부 어머니들이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연극무대와 달팽이누리에 대한 소개가 방영됐다.

달팽이누리는 4년간 매회 한 작품씩 어머니들이 모여 연극 활동을 진행했고,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해 구민회관이나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을 찾아가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

다시보기는 KBS홈페이지 (www.kbs.co.kr/2tv/sisa/lovefamily/vod/2230237_57759.html)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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