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상담센터와 풍경소리는 노년기 심신건강에 대한 축적된 정보 공유, 명상프로그램을 접목한 제반 콘텐츠와 전문 강사진을 통한 프로그램 진행, 공동연구계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상담센터 소장 희유스님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상담센터의 전문성과 풍경소리의 명상프로그램이 만나 어르신이 자신에 대한 통찰하고, 자신의 삶 스스로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힘을 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어르신상담센터는 2009년 5월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서울노인복지센터의 부설기관이다.

이수경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