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는 TV자막, 신문 광고, 건강보험료 고지서, 전기료 체납지서 등 각종 고지서 인쇄 및 온라인 매체를 통한다.

국민들이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한데에 따른 국민의 복지제도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이다.

129 보건복지콜센터의 인지도를 119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소방방재청과 협력하는 등 전방위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복지알림이(bokjiro.go.kr) 개편, 스마트폰 앱 개발, 안내책자 배포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 3일부터 시·도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찾기 위한 전국 일제조사를 실시했고, 시·군·구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시·군·구별 사각지대발굴단을 운영하도록 시·도에 시달한 바 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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