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전주시 관내 동별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체험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3월 중에는 17일 덕진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서신동 19일, 효자3동 25일, 4월 중에는 효자 2동 8일, 우아2동 9일m 인후2동 14일, 중화산 2동 15일, 우아 1동 21, 인후 1동 23일 주민센터에서 실시하고, 나머지 주민센터도 협의 후에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 자료를 제공하고, 조갑주름모세혈관검사, 동맥경화검사 등의 건강체험터도 함께 운영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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