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건협 어머니사랑봉사단과 직원 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해 천변 주변 100㎡ 면적에 노랑붓꽃 1500 본을 심었고, 하천 주변 잡풀 제거와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배기웅 전북지부 본부장은 "건협은 2014년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건강한 하천을 추구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를 매년 토지를 선정해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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