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1종합사회복지관과 부민문화복지재단이 3월 26일 등촌1사회복지관 1층 카페에서 저소득 52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꿈을 주는 과일’ 사업 2회기를

이번 꿈을 주는 과일 사업 2회기 과일 상자 품목으로는 사과, 배, 오렌지, 딸기, 키위, 바나나를 준비해 과일상자를 전달했다.

앞서 3월 12일에 실시된 ‘꿈을 주는 과일’ 사업 1회기에도 총 52가정으로 대상으로, 사과 , 바나나, 파인애플, 한라봉, 키위, 오렌지, 감, 배 등 8가지로 구성된 과일상자를 제공했다.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총 20회기 진행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과일을 준비해 지금 먹고 있는 과일들로 인해 아이들의 사고가 더 넓어지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사랑으로 과일상자를 준비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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