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2007년부터 양천구 노인복지기금사업 중 ‘세대통합 우리문화지킴이 파견 사업’으로 시작돼 전통문화전승단 파견 사업으로 변경됐고 올해부터 ‘우리아이와 우리문화 나누기’ 사업으로 단장해 진행된다.

사업은 기존에 활동하던 노인과 신규 노인 총16명이 양천구에 위치하고 있는 8개에 유아교육시설에 파견돼 전통예술교육, 소고연주, 부채 만들기, 전통다식체험, 윳놀이 등을 회기별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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