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 통합진보당 의원은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사회 복지현실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 토론회에서 “저소득층에게 물·전기·가스 등을 무상으로 공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무상공급을 위한 4개년 계획을 수립, 빈곤층에게 물·전기·가스 최저생계 필요량 무상공급 즉각 실시, 요금체계 개편과 관련한 법 개정 등을 촉구할 방침이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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