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은 국제장애인e스포츠연맹과 20일 국제장애인 e스포츠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장애인 e스포츠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후원금 전달식을 갖는다.

유진기업은 2005년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 씨를 후원한 바 있으며, 비인기 종목인 트라이애슬론을 10년 이상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지난해 열린 인천 실내무도 아시안게임을 후원하기도 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작은 힘이지만 장애인 e스포츠의 활성화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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