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6일 안산지역 초등학생 100명이 참석하는 제1회 장애이해축제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퀴즈대회뿐 아니라 참가학생의 가족과 지역주민들이 공연과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강기태 복지관 관장은 "퀴즈대회를 통해 장애를 이해하는 시각을 갖고, 자연히 장애인과 어울려 사는 세상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www.happychange.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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