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유석쟁 전무 (우)김영훈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석쟁 생보재단 전무는 “재단의 자살예방사업이 많은 분들에게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생명보험회사들의 기본정신인 생애보장과 생명존중 정신에 걸맞게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2014 정신건강 박람회도 함께 진행했으며, 생명보험배단은 자살예방 분야에 체험부스를 마련해 미술치료 및 연극치료 상담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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