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액 1,204,080원은 엑소의 데뷔일인 2012년 4월 8일에 맞춘 것이며, 원광장애인복지관을 선택한 이유는 멤버 ‘세훈’의 고향이 서울 중랑구에다가 평소 장애인복지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금 중 20만4808원은 멤버 ‘세훈’의 상징적 초능력인 ‘바람’에 맞춰 선풍기로, 나머지 100만원은 현금으로 기부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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