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행사와 장애인인식개선 사업 프로그램 등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 금곡동 교통문화연수원에서 개최하는 지역주민 영화상영제에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체험 부스의 활동보조를 담당할 자원봉사자 3명을 22일까지 모집한다.

또 25일까지 북구 지역 내 학교 및 단체에 방문해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체험활동 진행 보조를 맡을 성인 자원봉사자 2명을 모집한다.

활동 기간은 28~30일 10시부터 15시까지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자원봉사 활동인증서 발급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051-362-77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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