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1일 대명리조트 도담삼봉홀에서 개최됐다.

공모전 포스터 부문에서는 ▲대상 엄민영(단양고) ▲최우수상 김유빈(단양초), 권시연(매포중), 김연지(단양고) ▲우수상 황영환(어상천초), 김민송(단양초), 김지은(단양초), 임은진(단양초), 권나영(매포중), 변성주(단양고) ▲장려상 황민선(단양초), 홍민지(단양초), 장숙진(대강초), 류서진(단양초), 김건원(단양고), 서경희(단양고) 등이 채택됐다.

표어 부문에서는 ▲대상 용진옥(단양초) ▲최우수상 권유민(단양초), 신우종(단양읍) ▲우수상이태희(단양초), 장종완(단양읍), 이지혜(단양고), 홍진영(단양초) ▲장려상 신유리(단양읍), 안필녀(적성면), 백채연(단양중), 이건희(단양초) 등이 선정됐다.

선정된 포스터와 표어는 대명리조트 도담삼봉홀에 전시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식개선작품 전시회 및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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