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설악 한화봉사단과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속초시 조양동의 소외계층 1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을 개선을 위한 ‘clean 하우스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과 복지관은 가옥 내·외벽 보수 등의 전면적인 가옥 개보수를 진행했으며, 아동 및 청소년들의 학습환경 조성 지원을 위한 ‘소원상자 프로젝트’를 통해 책상 등을 지원했다.

clean 하우스 만들기는 2004~2014년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연 8회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한화봉사단과 속초사회복지관으로 후원한 후원금을 통해 1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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