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노인복지관은 16일 제7회 토토시니어 페스티벌 나눔활동 프로그램 ‘토마토(토끼같은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토토시니어 탁구교실)’의 발대식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복지관에서 탁구반을 수강중인 노인 10명이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과 1:2로 결연을 맺어 5~12월까지 매주 1회, 1시간씩 탁구 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윤학수 복지관 관장은 “1·3세대 사회통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호노인복지관은 신(新)노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수경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