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중고물품들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녹색가게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녹색가게의 수익금은 복지증진에 사용되고 있다.

녹색가게 중고물품의 종류는 의류, 문구류, 생활용품, 도서 등이며,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녹색가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한편 복지관은 6월 30일까지 경계선 지적기능 아동 지원사업 ‘다울’에 참가할 주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는 오는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활동한다.

또 6월 24일에 실시하는 방과후교실 아이꿈터 현장학습에 참가할 성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꿈터(2242-7564)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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