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한 여성정책은 ▲인권감수성 제고를 위한 정책 강화 ▲여성폭력 예방 정책 및 지원시스템 현실화 ▲서울시정에서의 젠더거버넌스 활성화 ▲변화하는 가족을 반영한 가족정책수립 등 네 가지 영역이다.

여성의전화측은 "서울시장은 서울시정의 최고결정권자로서 안전정책을 수립함에 있어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을 도외시 해서는 안 된다"며 "우리가 제안하는 정책들이 입안되고 실현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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