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동료상담 심화과정’, ‘미국 전문강사 초청연수’, ‘한·미·일 동료상담세미나 및 매뉴얼 제작·보급’ 과정으로 나눠 오는 6월부터 전국 단위로 진행된다.

동료상담 심화과정 교육은 6월 16일 부산경상권 지역을 시작으로 17일 대전충청권, 23일 전남광주권, 25일 경인권 등의 4개 권역별로 장애인 동료상담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 신청 대상자는 장애인 동료상담가 중 기초과정을 이수하고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의 추천을 받은 자여야 한다.

7월 말에는 미국의 ‘중증장애인 동료상담가 퍼실리테이터’ 전문 강사인 Craig교수(몬타나대학교)를 초청해 부산권과 서울권에서 ‘미국 전문강사 초청연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성숙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