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으로 구성된 벽산사회봉사단 30여명과 서울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4일 노원구 일대 중증 재가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및 선풍기를 지원했다.

중계동에 거주하는 이모 씨는 “봉사자 분들 덕분에 집이 깨끗해지고 올 여름은 시원하게 지낼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벽산엔지니어링은 2008년 서울북부장복과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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