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4년 장애이해 교육드라마 소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작은 장애인식개선의 내용으로 수기, 시나리오, 소설 등 형식에 관계없이 독창적이고 참신한 스토리를 담고 있으면 된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6월 2~27일이며, 발표는 7월 23일 본부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본부 홈페이지(www.wefirst.or.kr)에 새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채택된 드라마 소재는 전부 또는 일부 인용될 경우 제작물에 표시할 예정이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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