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이 28일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칠순팔순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노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악과 클래식이 조화를 이룬 한마음콘서트 공연도 펼쳐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주민 모두가 한 가족인 만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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