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5월 30일 조직위 회의실에서 장애인 예술단체와 문화행사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한국시작장애인공연예술단, 한국장애인미술협회, 한국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 등 4개 단체가 참여했다.

문화행사는 제4회 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8월14일), 아시아 장애인 미술가 ‘희망 빛’을 그리다(10월17~23일), 아시아를 향하는 융복합 창작무용공연(10월22일), 제11회 사랑의 음악회와 2014인천장애인AG Hope Concert를 10월 대회기간 중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펼친다.

서정규 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은 “장애인 예술단체와 협력해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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