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써클재단은 11일 근로장애인을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암연구소 내 ㈜바이오인프라에서 개발·상용화된 스마트 암검사 의료기부 문화사업 ‘Medical Compassion Care (MCC)’을 실시한다.

MCC의 스마트 암 검사는 소량의 혈액만으로 폐암, 위암,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유방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최적의 검사로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인증을 받은 검사이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의 홈페이지를 통해 무상 의료 검진을 받길 원하는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신청을 받아 수시로 암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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