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999년부터 ‘SKT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를 마련했으며, 15년간 총 2899명의 장애청소년들이 본선대회에 진출해 총 357명의 IT지식인들을 배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20개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12~24세의 장애청소년 130명이 참가해 스마트 챌린지와 스마트서바이벌을 통해 문제를 풀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등과 최신 IT기기들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SKT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는 문화체험, IT기기체험 등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대회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6월 3~14일까지 대회 홈페이지(itchallenge.kodaf.or.kr) 및 한국장총 홈페이지(www.kodaf.or.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접수가능하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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