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4~5월 지역 단체들과 함께 거주환경이 열악한 가정 9곳의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3일 밝혔다.

또 ‘경기방송∙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사랑愛집고치기’ 사업비 지원을 받아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 사는 독거노인 5가정에도 도배 및 장판을 교체했다. 

이밖에도 2014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프로그램 지원단체인 ‘괴안동적십자’에서도 지난 24일 독거노인 집수리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달 31일에는 부천시 삼정동에 있는 (주)피스코뉴매스틱 내 사우봉사동아리 회원들도 아동청소년이 살고 있는 가정에 집수리 비용 후원과 함께 청소∙정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부천 내 한우리봉사회에서 도배 등의 재능나눔 기술봉사자 및 후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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