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만드는복지국가는 10일 3시 종묘공원에서 빈곤노인 기초연금 권리보장을 위한 빈곤노인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초생활수급 노인과 차상위 노인들이 직접 참여해 수급자와 차상위 노인들의 현실을 토론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치권 간담회와 시행령 개정 범 국민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노인대회에는 내가만드는복지국가를 비롯해 노년유니온, 빈곤사회연대,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한다.

이성숙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