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PI(서울장애인연맹)는 오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14 제14기 장애인청년학교를 진행한다.

이번 14기 장애인청년학교에서는 장애인 인권의 기초가 되는 ‘인권’, UN장애인권리협약을 중심으로 장애인의 권리, 우리 안의 장애소수자에 대한 문제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인권활동에 관심있는 장애·비장애인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DPI(02-447-0277)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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