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중구 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강사로 나서 정신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우울증 및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대처하는 방법 등으로 진행된다.

류재욱 다릿돌센터 소장은 “이번 강좌형자립생활기술훈련이 중증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중증장애인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해 보다 건강한 자립생활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의신청은 2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다릿돌센터 홈페이지(www.jangjigog.org)를 참조하면 된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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