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공동주관해 20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민관합동 워크숍’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및 생산유통시설 15곳에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에 국군재정관리단과 한국남부발전 등 2곳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근로복지공단, 충남 아산시청, 충북 보은군청,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생산유통시설인 일배움터가 뽑혔다.

또 우수상 수상기관인 경남지방병무청(하진희), 경북 포항시청(조학래), 서울 관악구시설관리공단(곽봉주), 서울 강동구청(조성순), 신용보증기금(이동훈), 여수해양경찰서(허종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장미), 한국동서발전(주남규)은 구매담당자에게 시상했다.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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