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는 25일 여의도 렉싱턴호텔 연회장에서 ‘한·중·일 장애인미술교류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한·중·일 장애인미술교류 활성화 방안을 각국의 대표가 주제발표를 맡아 진행한다.

한국 대표로는 주윤정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박사가 ‘이사이와 장애인 미술의 국제교류’, 중국 대표로는 장화용 장애인잡지사 부총편집장이 ‘장애인의 예술창조 참여에 관한 사회적 의미와 학술적 가치’, 일본 대표로는 스즈키 쿄코 국제장애인교류센터 과장이 ‘일본 장애인의 예술활동과 일·한·중 미술전 활성화와 과제와 제안’ 등을 발표한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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